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【 앵커멘트 】
4.15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내일부터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게 금지됩니다.
투표일이 가까워지자 여야의 기 싸움도 한층 거세졌는데, 민생을 어떻게 돌볼지는 잘 들리지 않고, 그 대신 검찰 개혁과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이슈 한가운데 섰습니다.
박유영 기자입니다.
【 기자 】
다음 주로 다가온 총선을 앞두고 여야 모두 제1당을 만들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.
광주를 방문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검찰개혁의 성패가 이번 선거에 달렸다고 강조했습니다.
▶ 인터뷰 : 이해찬 / 더불어민주당 대표
- "제1당이 못 되면 미래통합당에 국회의장도 뺏기고 공수처와 검찰 개혁도 다 물거품이 되어버립니다. 정권 재창출도 위험해 집니다."
이 대표가 개혁 완수를 이유로 과반 의석 확보를 당부했다면, 김종인 미래통합당 선대위장은 다른 이유로 과반 의석을 호소했습니다.
김 위원장은 경제위기 해결 능력이 없...